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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8일 구례5일 시장에서 슬기로운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는 당기시고 고향 방문은 밀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이동자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설 명절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으로 5인 이상의 모임을 가질 수 없으며 차례, 세배, 성묘 등에도 모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특별 방역수칙인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하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하기, 의심 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착용 및 손 씻기 철저히 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순호 군수는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의 만남으로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설 명절에 마음껏 만날 수 없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 “그러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타 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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