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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0.93%)와 코스닥(+0.28%)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1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15%(1450원) 올라 4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4월4일부터 하락세(4월9일 보합)를 이어오다 오늘 반등했다.

또 더블유게임즈(+1.65%) 드래곤플라이(+0.83%) 넵튠(+0.66%) 컴투스홀딩스(+0.61%) 웹젠(+0.56%) 액션스퀘어(+0.55%) 티쓰리(+0.5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7.57%(4200원) 내려 5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4.22%) 룽투코리아(-3.94%) 위메이드플레이(-3.71%) 크래프톤(-3.64%) 네오위즈홀딩스(-3.37%) 썸에이지(-2.86%) 등이 하락했다.

한편 네오위즈(1만9980원) 카카오게임즈(2만550원) 펄어비스(2만7750원) 엔씨소프트(17만6000원) 넵튠(595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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