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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여름철에 특히 유용한 수납제품 ‘똔따렐리’ 시리즈를 오는 11일 GS홈쇼핑의 ‘러브하우스 똔따렐리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에선 처음 선보이는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은 이태리 생활용품브랜드 똔따렐리의 수납제품으로 부드러운 라탄무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 상부에는 뚜껑이, 측면엔 손잡이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뚜껑을 비롯 제품 앞뒤로 뚫려있는 에어홀(Air hole)로 공기가 순환돼 통기성이 우수하다.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은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을 제작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습기로 인한 뒤틀림이 없어 오래도록 모양 변형없이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시 서로 겹쳐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좋다.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 (락앤락 제공)

이번 방송에선 부피가 큰 물품 보관에 유용한 48L 대용량의 실용적인 구성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슬림한 세로형의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다양한 ‘똔따렐리 빨래바스켓’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총 14만원대의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48L) 4개, 3만원 상당의 빨래바스켓(30L)을 함께 구성해 9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주부들 사이에서 매진돌풍을 일으켰던 ‘똔따렐리 5단 서랍장’에 5L 소품 바스켓을 추가한 구성의 단일상품은 8만9800원에, 똔따렐리 5단 서랍장 2개와 소품바스켓 2개로 구성된 총 18만원 상당의 1+1 상품을 15만66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리빙·멀티·공간 박스용 서랍 2개를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김광태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품격있는 유럽풍 디자인에 높은 실용성까지 갖춘 ‘똔따렐리 아리안나 바스켓’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똔따렐리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시원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집안 곳곳을 단장하고 다가오는 장마 및 무더위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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