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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종합건설 김재현 대표 등이 지난 23일 광산구청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광산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성도종합건설(대표 김재현)이 지난 23일 광산구청을 찾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에 에 전달해 달라며 민형배 구청장에게 성금 200만 원과 20kg들이 쌀 70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최근 ㈜성도종합건설이 광주사무소 개소식 당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기증자의 뜻을 받들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 교육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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