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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경남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해 ‘경남BC카드 응원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 전날 오후 6시부터 당일 오전 6시까지 GS25 편의점에서 수입맥주를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인당 최대 1만원) 청구 할인해준다. 오는 17일·21일·22일·26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GS슈퍼마켓에서 수입맥주와 과자류를 1만원이상 결제하면 20%(인당 최대 6000원) 청구 할인한다.

17일·23일·24일에는 신세계몰에서 합산해서 하루에 10만원이상 결제하면 10%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30일까지 홈플러스에서 TV와 냉장고 등 행사품목을 결제하면 최대 5% 즉시할인해주며 G마켓 또는 옥션에서 건당 5만원이상 혹은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쿠폰과 1만원 할인쿠폰을 금액에 따라 준다. 11번가는 인기상품 40개 품목에 대해 11% 할인 쿠폰을 준다.

인터파크는 오는 7월 31일까지 3만원 이상 혹은 6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할인쿠폰과 6000원 할인쿠폰을 금액에 맞춰 준다.

7월 14일까지 선착순 1600명에게는 불고기브라더스 등 국내 16개 프리미엄레스토랑 40%(VIP회원 10% 추가 할인) 할인쿠폰도 준다. 쿠폰은 BC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시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20일까지 BC카드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웃백스테이크 식사권을 증정하며 20일부터 7월 6일까지 BC카드 페이스북 댓글창에 우승 예상국을 투표하면 888명에게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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