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경남은행이 저축기능과 보장기능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상품으로 ‘(무)뉴파워재테크저축보험’(이하 뉴파워보험)을 판매한다.

MG손해보험과 제휴로 판매중인 뉴파워보험은 1형(재테크 1형)과 2형(재테크 2형) 모두 3.5%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납입기간이 2년을 초과하는 계약의 경우 2년간 기본보험료를 완납하면 25회차 납입분부터 기본보험료의 0.3%를 가산해 적립해준다. 5년간 완납하면 61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로 더해준다. 자동이체 시 0.2% 추가 우대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뉴파워보험은 이외도 ▲비과세혜택(보험기간 10년이상 납입 보험료 2억원 이하) ▲중도인출(해지환급금의 90%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음) ▲추가납입(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2배 이내, 단 일시납은 불가) 기능이 있다.

여기에 보장기능으로 1·2형 모두 일반상해 80% 이상 시 후유장해 최고 5억원, 일반상해 3~79%는 가입금액에 지급률을 곱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1형은 제 3자의 폭행 또는 협박으로 재물을 빼앗겨 손해가 발생하면 구내강도손해보상금으로 1사고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2형은 일상생활 중 타인의 신체 또는 재물의 손해에 대해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해야 할 경우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으로 최고 1억원이 배상한다.

뉴파워저축은 만 15세 이상 80세 미만이면 누구나 1종과 2종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최저 보험료는 월납은 3만원 이상, 일시납은 300만원부터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