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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경남은행이 김해시에 소재한 정광기업, 남광디씨텍, 디에이치아이, 운창메카텍 등 중소기업 4곳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유망중소기업선정제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거래관계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중소기업 지원제도이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 이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S-KNB 금융ㆍ무역 아카데미 클래스 운영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과 울산에서는 ‘S-KNB 금융ㆍ무역 아카데미 클래스’라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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