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정동영 선대위원장, 정종해 보성군수 후보 ‘지원유세’ 눈길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01 22:35 KRD7
#정종해

“새누리당의 무능한 정권 심판, 그 첫걸음은 정종해의 승리”

NSP통신- (정종해 후보측)
(정종해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정종해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 후보는 1일 벌교시장 앞에서 정동영 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로 벌교읍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 위원장은 지원유세에서 벌교읍민의 환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벌교 시장을 현재 전국 10대 명품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있다”고 캠프 관계자는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전국 8대 명품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G03-9894841702

또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정권의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소속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과 같고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정종해 후보 “정동영 위원장의 벌교 시장을 전국 8대 명품전통시장으로 육성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벌교읍 지원유세에서 임명규 도의원 후보와 박홍관, 김판선 군의원 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후보자도 자리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