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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임직원들이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초천2리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고추 지주대 세우기, 인삼밭 풀 뽑기 등 농사일을 거들었다.

한편 공사는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마을과도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특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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