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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9일(현지시각) 영국 Rightmove에 따르면 영국의 5월 런던 주택판매호가는 전월대비 3.3% 상승한 59만2763 파운드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3.6% 상승한 27만2003 파운드를 기록해 2002년이래 5월자료중 최고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8.9% 상승하며 2007년 10월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Rightmove 대표 Shipside는 “5월에는 전통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며 “런던은 주택공급을 위한 초대형(mammoth) 건설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반적인 가격상승 둔화 조짐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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