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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환율 SOS 제도 시행…중소기업 대상 환리스크 관리·지원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5-15 16: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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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우리은행이 환율변동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및 지원을 위해 ‘환율 SOS 제도’를 시행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율상담이 필요하면 직통전화(Hot-Line)으 전담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장경험이 풍부한 외환 전문가가 현재의 외환시장 동향, 향후 환율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상품 등에 대해 상담해준다.

또한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외환·파생 아카데미를 개최해 환리스크 개요 및 관리방법, 주요 환헤지 상품에 대한 무료연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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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요청시 직접 방문하여 해당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현황 컨설팅 및 개별기업에 적합한 1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자금 및 재무 담당자들에게 매 영업일 국내 외환시장 동향 및 국제금융시장 정보를 이메일, 휴대전화 SMS, 팩스로 제공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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