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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LA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열린 ‘LA 한인상공인의 날 및 갈라’ 행사에서 이희봉 광양경제청장이 올해 최우수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인상공회의소는 이 청장이 차별화된 개발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미주 한인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등 최고의 경영능력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1971년 설립됐으며 5만 여명의 회원과 상임 이사진 100명으로 구성된 미주 최대 한인 상공인 단체이다.
이희봉 청장은 “앞으로도 한인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LA지역을 대미 투자유치 활동의 전진기지로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7회 LA 한인상공인의 날 행사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설치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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