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 스포츠경호학과 4학년 야구부 서보석 선수(투수)가 최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KBO 퓨처스리그(2군) 신생 구단 울산 웨일즈 선수 선발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서보석 선수는 190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투수로, 호원대 재학 중 2학년 때부터 매 시즌 2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 마운드를 책임진 핵심 자원이다.
서 선수는 대학야구 U-리그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으며 안정적인 제구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로 성장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프로 및 실업 무대 경력자, 기존 1군 경험자들까지 함께 경쟁한 치열한 선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서보석 선수는 이러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호원대 야구부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지속적인 지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호원대는 학생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 진로를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진 중심의 훈련 지도, 실전 중심 운영, 졸업 이후를 고려한 진로 지원까지 아우르는 육성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서보석 선수의 프로 무대 진출은 성실함과 꾸준함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자 호원대학교가 추구해 온 학생 선수 육성 방향이 올바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섭 야구부 감독은 “서보석 선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았던 선수”라며 “프로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투수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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