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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CI (사진 = 소공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 이하 소공연)는 24일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한 한성숙 장관의 취임에 대해 환영 논평했다.

소공연은 한성숙 장관이 취임사에서 소상공인의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을 최우선으로 강조한 점을 ‘시의적절한 방침’이라며 높이 평가하고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를 열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소공연은 한 장관의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약속과 정책 전달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에 대해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민간영역에서 소상공인 조직화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뜻을 밝혔다.

또 소공연은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 신설 등 소상공인 조직의 예산 및 지원 확대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하며 한 장관의 리더십 아래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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