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에는 58만 8294명의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더 많은 분이 세상 밖으로 나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더 낮고, 더 넓은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상에서 이웃 장애인을 마주치긴 쉽지 않다”라면서 “그만큼 아직도 불평등한 문턱,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그 장벽을 허물기 위해 장애인 기회소득, 360도 돌봄, 장애인 누림통장 같은 정책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라며 “기회는 배려가 아니라 권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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