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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앞 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공사 준공 개소식에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2동 관계자,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세류2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기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완성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살기 좋은 세류2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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