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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서기동 구례군수(63)에 대한 주민소환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학)는 4일 오전 6시부터 실시한 서기동 군수의 주민 소환투표에 오후 5시 현재 1,792명이 참여해 7,7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유권자 2만2999명의 3분의 1(약33%)인 7667명 이상 참여해먀만 개표가 이뤄지고, 과반수가 찬성해야 군수직을 잃게 된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일부 투표소에서 투표방해 행위가 접수돼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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