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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지반침하 관련 안전점검 추진 현황, 기관별 협조 사항,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반침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기관과 지하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하시설물 관리기관들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반침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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