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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에서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힐링 수영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들의 수중 생존능력 향상과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실용적인 교육 방식으로 지난해 참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교육 참가자를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교육 시간 동안 자기 도구를 활용한 생존수영법,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을 장애인 맞춤형 교육으로 받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수중에서 스스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 효과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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