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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지난 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개막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하고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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