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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4일 오전 지역의 한 식당에서 경북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경주, 영천 등 경북 남부 7개 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홍보사항과 정보를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공동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 대응, 지역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지방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경북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 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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