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4일 여성 환경관리원 쉼터(연무동)를 방문해 환경관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폭염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하길 바란다”면서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환경관리원 등 야외 근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인 날에는 매시간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을 부여하고 야외 근무를 자제하도록 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자체 교육을 하고 점심·휴식 시간 등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 자체점검표로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여성 환경관리원을 위한 쉼터(12개소)는 별도로 운영 중이고 여성 환경관리원이 위기에 처했을 때 긴급 연락을 할 수 있는 휴대용 안심벨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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