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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 자문위원(대구가톨릭대학교 황준현 교수)과 각 사업 담당자 10명이 참석하여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이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상반기 추진상황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보완하고 내년도 계획 수립 시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효율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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