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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이 오는 27일과 2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김덕수패 사물놀이 ‘사물 in 정조’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김덕수패 사물놀이 ‘사물 in 정조’ 공연은 김덕수 예인 인생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전통 국악 공연이다.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는 한국 전통예술이자 현대의 첨단을 달리는 음악집단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공연을 펼치면서 세계 음악계에 충격과 감동을 전해 왔다.
1978년 창단 이래 사물놀이는 K-한류의 원조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장르가 됐다. 이번 공연에는 문굿과 길놀이, 판굿, 삼도설장구 가락, 삼도 농악 가락으로 구성해 정조테마공연장에 찾아온다.
공연 관람연령은 48개월 이상 가능하며 티켓은 일반석 2만원, 시야제한석 1만원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한여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사물 in 정조’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흥과 멋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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