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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8일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산시청소년상담봉사회(회장 김옥순)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3명의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과 위기 청소년 예방 및 청소년 상담 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소속된 경산시청소년상담봉사회는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돼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자 교육 △ 찾아가는 집단 상담 △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은주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뜻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상담봉사자로 활동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도록 많은 역할 부탁드린다”고 했다.
청소년상담 봉사에 뜻이 있는 지역민으로서 만 55세 이하면 누구나 상담봉사회원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경산시에서 정회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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