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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용인시의원, 연원마을사거리 LED 바닥신호등 설치 현장 보행환경 살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6-17 15:4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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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NSP통신-연인마을 보행환경 개선 전·후 사거리 모습. (사진 = 김병민 의원실)
연인마을 보행환경 개선 전·후 사거리 모습. (사진 = 김병민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병민 경기 용인시의원은 17일 연원마을사거리 LED 바닥신호등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살펴봤다.

연원마을사거리는 구성1교와 접해 있고, 신분당선 구성역과 탄천변 산책로와도 직접 연결되는 주 통행로이다. 다수의 인근 지역주민(삼성래미안1차, 연원마을 LG아파트, 블루밍구성더센트레빌 등 약 5000세대)들은 접근성이 좋은 이곳을 통해 구성역과 탄천변 산책로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6월 말에는 GTX-A 구성역도 개통 예정으로 통행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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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마을사거리는 국지도 23호로서 용구대로와 연결되어 많은 교통량이 발생되며, 교통사고도 빈번히 발생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개선을 요청해왔다.

김병민 의원은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요청에 따라 LED 바닥신호등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곳을 자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연원마을사거리 LED 바닥신호등 설치로 인해 야간 혹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 또한 시야 확보가 용이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병민 의원은 “앞으로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중으로 마북동 한성CC 사거리, 동백이마트 사거리에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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