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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서 다음달 16일까지 민생회복을 위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등 ‘통큰 세일’이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한 ‘2024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수원지역 25개 상권이 선정돼 경제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수원지역에서는 수원남문시장, 수원역로데오거리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이 참여하며 화성행궁상인회 등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공동체까지 총 25개 지역상권 단체가 참여한다.
각 상권마다 경품·영수증 이벤트, 고객사은품 증정, 플리마켓, 할인행사, 특가세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큰 세일을 펼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는 수원시 내 상권 25개소에서 개최하는 동시다발적인 이벤트 및 세일 행사”라며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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