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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탄소중립에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챌린지다.
참여 방법은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실천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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