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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순천경찰서는 동거를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가의 MTB 자전거 상습절도 한 백 모양(20)과 김 모군(19)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양 등은 지난해 6월부터 4월까지 CCTV가 없는 아파트만 골라 24회 2875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고가의 MTB 자전거를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고 절취한 이후 인터넷 ‘중고나라’카페에 판매 처분하고 그 대금은 백양의 계좌로 이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고가의 자전거는 아파트 출입문 쪽에 시정장치를 이용한 보관과 실내에 보관하여 고가의 애호 물품을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는 한편 여죄가 많을 것으로 판단 신도심 아파트 광고판을 이용 피해자를 찾고 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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