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는 지역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제19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는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기술교육으로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력 육성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농업인아카데미 교육과정은 복숭아재배, 스마트농업 총 2과정이 개설되며, 복숭아재배과정은 △ 농가현장교육 △ 품종선택 및 과원조성 △ 소비트랜드 분석 및 판매전략 등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복숭아재배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설되는 스마트농업과정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한 미래 농업·정밀농업 추진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 스마트농업의 이해 △ 스마트팜 시스템의 이해 △ 노지 스마트팜의 이해 등 관내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