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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올해부터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자에게 안내하는 복지서비스가 83종(기존 80종)으로 늘어났다.
복지멤버십은 보건복지부가 소득·재산·인적특성 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동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일상돌봄 서비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 등 복지서비스 3종이 추가돼 83종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복지멤버십 제도를 접하고 필요할 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기존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일반 시민에게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홍보해 2023년 12월 31일 기준 10만5809가구(15만 8123명)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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