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년 보행안전도우미 교육’을 열고 교육생들에게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건설안전도우미 주관으로 지난 20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교육생 93명이 참석했다.
보행안전도우미는 통행이 불편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발주 사업, 수원시장 인허가 사업 중 도로를 점유하는 건설 현장에 배치된다.
현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장애인·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임시보행로로 통행하도록 돕는다. 임시보행로 안전 펜스·보행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점검한다.
양성 교육은 친절·예절교육, 현장 민원 대응, 교통약자 안내, 교통 수신호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