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재단 사무실에서 2024년 제2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재단 이사장과 이사 7명은 영덕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ESG 경영 선언을 시작으로 소위원회 구성하고 영덕군기초푸드뱅크 등의 사업을 검토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명용 이사장은 “새싹이 흙을 비집고 올라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내일을 위한 열매를 맺듯이 새해를 시작하는 영덕군의 복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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