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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영덕군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필여네 반찬’ 을 진행한다.
2024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 전통요리의 이론과 조리법을 교육, 한국 식생활 적응 및 요리 실력 향상을 도와 가족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먼저, 프로그램 1차시~8차시는 한국의 전통음식(삼색나물, 육회, 화양적, 잡채, 소고기 탕국 등)에 들어가는 식재료, 양념, 조리법을 교육하고 조리하며, 9차시~12차시에는 한국의 전통 장(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직접 담그고 숙성 후 나누는 교육을 한다.
반찬 만들기는 2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부터 9시까지, 장담그기는 2월 28일을 시작으로 길일을 택하여 오전에 영덕군가족센터 2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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