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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일 오전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0대 남성에게 급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이 대표를 죽이겠다고 진술해 살인에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빌며 범죄행위를 강하게 지탄했다.
그는 “이재명 당대표님의 갑작스러운 흉기 피습 소식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와 비통함을 느낀다”며 “수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제1야당의 대표가 대낮에 괴한에게 피습되다니요”라고 적었다.
이어 “2024년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결단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명명백백한 진상 규명, 그에 응당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애통함을 나타냈다.
한편 60대 피의자는 흉기로 이 대표의 지지자인척 가장해 급습했고 목부위를 다친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 넘게 수술을 받은 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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