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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조용호 기자 (곡성군청 제공)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곡성군은 “제68주년 광복절 기념 및 겸면 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구 겸면초등학교에서 허남석 곡성군수, 김종국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향우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겸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의정부시 자금동과 산수1동 주민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곡성군 겸면 면민의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겸면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겸면 면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다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겸면은 오는 9월 20일, 21일 제 11회 목화축제를 준비중에 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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