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국립중앙디딤센터)가 디딤 과정(2기) 입교생들의 대안교육 특별 프로그램인 ‘아람데이’의 창의 수업에서 시화전을 진행했다.
중앙디딤센터 아람데이 창의 수업 시화전에선 이 모 입교생의 ‘후회’라는 자작시 작품과 김 모 입교생이 자작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주제의 작품은 학생이 직접 자작시를 낭독하며 발표해 함께 모여 있던 입교생과 직원들이 감동에 휩싸이는 뭉클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또 나상희 원장은 입교생들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입교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4개월 교육 과정을 의미 있게 종결해나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창의 수업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디딤센터 체육관 내에 전시토록 했다.
한편 중앙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 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 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