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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8일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 포항선린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8일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경상북도와 동부권역(포항,경주,울진,영덕)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북학·미래학·대학특화 공통 과정이며, 경북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곽진환 총장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리더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동부권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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