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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59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영양플러스사업 비대면 조리실습을 각 가정에서 시행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상담, 조리실습 등 다양한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비대면 조리실습은 임산부의 경우 밀푀유나베, 영유아는 쇠고기야채말이 요리키트를 대상자 가정에 미리 배송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요리키트와 함께 영양보충식품인 당근 등을 활용해 조리실습을 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양한 영양교육과 실습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위험요인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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