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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동광양MG새마을금고가 지역 기관단체와의 상호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동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광양사랑병원 4층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에서 동광양새마을금고 백경현 이사장과 고준석 광양사랑병원 대표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체결에 이어 동광양새마을금고 백경현 이사장과 고준석 광양사랑병원 대표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기관이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무료진료봉사 활동’과 금고 회원들을 위한 ‘건강강좌 개설’ 등 보다 실질적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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