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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볼링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킹핀볼링장에서 23일 열린 ‘2023 수원특례시장배 볼링대회’에 참석한 이 시장은 “수원시 볼링인들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볼링 종목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며 “모두가 승자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대회에는 수원지역 볼링 동호인 170여 명이 참여해 3인조 단체전을 치렀다.
오전조, 오후조 2그룹으로 나눠 팀당 4게임을 했고 합계 점수를 계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은 단체전에서 개인별로 기록한 점수의 합계로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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