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렴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방법 공유,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소속직원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부패 취약분야 분석결과 보고, 개선방안 논의 등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렴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간부공무원 스스로가 '청렴실천'과 '갑질근절'을 위한 청렴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위원장(군수)을 비롯해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의체가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마련, 청렴시책 발굴 및 공유 등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함양해야 한다” 면서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군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