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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워크숍에서 배강욱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화성 서부발전연구소(대표 배강욱)가 25일 화성 서신면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소통 워크숍을 갖고 서부권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지난 4월 연구소 설립 이래 처음 열린 워크숍으로 배강욱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대표와 연구소 운영진,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균형 있고 실현 가능한 화성 서부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연구소 설립 이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제시된 다양한 제안들을 점검했다.

워크숍은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소개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설립 취지 및 성과 공유 ▲실현가능한 화성 서부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9월 초청 강연회 준비 등으로 진행됐다.

배강욱 화성 서부발전연구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화성 서부는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다”며 “저는 화성의 미래는 서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차원적인 개발 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화성 서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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