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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9일과 11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교육 프로그램 ‘고고미술관탐험대’를 운영했다.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 중 신청 아동, 보호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케이크에 다양한 표정의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소장품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감상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드림스타트 3개소 아동 60여 명의 이동을 위해 버스를 지원했다.
한편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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