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한빛소프트↑·위메이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4일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을 기념해 순국선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광복절 8.1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복절 SNS 댓글 이벤트'는 오는 8~15일 진행되며, '배달의 명수' 공식 SNS에 게시된 퀴즈를 확인 후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선착순 81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주문한 이용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주문 시 3000원이 자동으로 할인되는 ‘광복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현석 지역경제활력과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배달의 명수'가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한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국경일을 기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 명수'는 2023년도 7월 말 기준, 가맹점 1700여 개소, 가입자 14만1000여 명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 26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