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브랜드 육성 청년농업인들과 27번째 목요 대화를 나눴다.
민선 8기 들어 우승희 영암군수가 진행하고 있는 목요대화는 영암의 경제·문화·생활 현장을 군수가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이날 대화에서는 자체 농업 브랜드를 갖고 있는 영암군 농업인, 농업법인 대표 등이 함께해 브랜드 현황과 육성 방법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목요대화 참여자들은 한목소리로 내실 있는 브랜드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영암군 차원의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온라인 마케팅과 방송 광고 비용 등 다양한 지원책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오늘 대화에 나온 여러 제안을 바탕으로 영암군만의 특별한 농업 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