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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수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2023 학교사회복지사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최웅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의 주제 발제, 이승현 오산대 사회복지상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패널 지정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2011년 시작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에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는 학생·부모·교사 상담, 가정방문, 지역사회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1년 4개교에서 시작해 올해는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50개교에서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53개교에서 사회복지실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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