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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8일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의회 주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이철수)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는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게이트볼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대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35개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먼저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게이트볼협회 이철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소통·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수원시민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4번째 개최됐으며 작은 공간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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