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사진 = 군산시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다음 달 5일부터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군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9일 회의를 개최하고 제257회 임시회를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가결했으며, 김우민·이한세·지해춘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6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는 9명, 윤리특별위원회는 7명이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천된 의원들로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며, 구성일로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각종 안건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