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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3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FC 창단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원FC가 나아갈 앞으로의 20년을 위해 의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FC 창단 2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부의장과 시의원들, 이재준 수원시장, 역대 공로자, 수원FC 이사 및 선수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작으로 실업리그, 2부리그를 거쳐 K리그까지 열정으로 달려간 축구클럽으로 축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나를 믿는 10명의 우리가 있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말한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의 말처럼 수원FC 곁에는 항상 응원하는 팬과 125만 수원시민이 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구단과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김소진, 이찬용, 이재선, 박현수, 정종윤, 최정헌, 현경환, 최원용, 장정희, 김미경, 유준숙, 박영태, 홍종철, 오혜숙, 김동은, 이대선, 오세철 의원이 참석해 수원FC 창단 2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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